행복해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한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건 간수해야 하는 거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리는 거다.
자기 마음 밭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린다고 한다.
버려야 할 쭉정이들을
그대로 쌓아두거나
잘 간수해야 할 알곡들을
미련하게 내버리면서
행복하기를 기대하면 안된다.
자기 마음 밭에 언늠이 씨를 뿌리는지
눈 똑바로 뜨고 살아야 한다.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그 밭을 가꾸는 사람도 자기뿐이다.
- 뚜껍한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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