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태양이 뜰텐데 비가 올거라고 늙기도 전에 꿈을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우산과 비옷으로 자신을 가려야할 만큼..
너에게 필요한건 단 한가지
한 때 가졌던 그리고 아직도 너의 가슴속에서
문이 닫혔다고 실망하는 너를 위해 이글을 쓴다. 니가 이 글의 주인공이기를 원한다 .
삶은 때론 낯설고 이상한 것이긴 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배움을 충분히 실현할만큼 불멸의 밤을 헤치고 이 글을 바친다.
- 뚜껍한 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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