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글들

이러쿵 저러쿵

운교산 2010. 10. 1. 15:54

          앞산에 해가 옥동천에 드리우면 밭에서 김을 매고

              운교산에 달이 뜨면  안방에서 정을 매고

                        이러쿵 저러쿵 하다보면 머루다래 절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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