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만 들면
볼때마다 마음이 설레인다.
이쁘다는 느낌보다
우아한 자태를 보면
새로운 느낌으로 설레인다.야산의 비얄아래 한 모탱이에서 가냘픈것 같지만 억세게 생명력을 이어 가는 꽃
연한 그 꽃잎술은 그 달콤함을 시방도 그냥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까?
오늘도 너를 맞이하기 위해 설레이는 마음을 쓸어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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