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가을은
봄이 가고~ 여름이 가더니 친구들의 모습이 아직 머리에서 맴도는데 연록색의 생명초가 어느덧 형형색색으로 온 누리를 아름답게 수놓았네.
마음껏 이 가을을 느끼고 올 가을은 힘들고 어려워도 모든 사람들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가을 잔치를 만끽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친구들아! 우리들의 가을은 단풍이 곱게 물든 산처럼 아름답고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처럼 넓고~ 맑게~ 희망이 넘치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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