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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아저씨 만수무강 하시게

운교산 2006. 8. 2. 10:42

집 다 지었소

고생 많이 하였소.

쉴틈도 없이 또 손님 맞이 준비도 해야 되고.

운재 쉴라우.

댁내도 피곤할텐데, 즈녁마다 서로 마주보고 안마도 하고.

즐겁게 사시구려

 

영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