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얄아래

비얄아래 그집에서는

운교산 2009. 10. 21. 10:17

 

향기좋은 나무로 침대를 만들었다.

삼나무! 피트치트 효과가 제일 좋다는 걸로~ 

며칠동안 쉬는날 혼자서 뚝딱거려 맹글었다.

 

지난 일요일 완성하여 방안에 들여놓고

단꿈을 꾸었는데 도야지가 두마리나

꿈속에 나타나서 횡재 했구나  했는데....

 

복권은 당첨 될가봐 겁이나서 안샀다.

그래서 원목그대로 아무것도 칠하지 않았다.

나무향이 끝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