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들
83년도 사진
운교산
2008. 7. 10. 13:14
83년도 여름 영월 선돌아래 강가에서 텐트 치고
하룻밤 묵을적에...
모자쓴늠이 뺀질이고 그옆이 창우모친, 우리댁내와 나
가마이 생각해 보니 무쟈게 오래된 옛날 사진이다.
시방도 댁내는 창우엄마가 미인이기도 하지만 마음씨도 곱고
부족한면을 찾아볼수 없는 여자로서 본받고 싶지만 잘 안된다고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