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혼자 먹기 아까운 맛있는 거다
운교산
2007. 10. 8. 09:55
멀구라는 열매 산에 가면 공짜로 얼마든지 먹을수 있는 아주 맛있는 거다.
이 머루를 어제 설탕을 재워 한병 넣고, 30도짜리 소주를 넣어 한병 넣어서 한달 뒤 11월 10일 먹을려구 한다. 군침이 당기지?
송이술이다.
9월 26일날 맛좀 볼라고 담궜는데 이거는 10월 27일날 먹을 예정이다.
한놈도 안오면 혼자 먹고 을메나 맛있는지 예기는 해 줄수있다.